FASHION

게스, ‘칵테일 진’ 거리를 컬러로 물들다

20130419_guess_cocktail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게스가 지난 주말 서울 주요도시에서 ‘칵테일 스트릿 페스티벌’을 진행했다.

칵테일 스트릿 페스티벌은 게스가 이번 시즌 새롭게 선보인 ‘칵테일 진’을 서울 가로수길, 명동, 강남역 거리에서 30인의 일반인 모델과 함께 거리 패션을 진행한 행사이다.

칵테일 진은 핑크, 그린, 옐로우, 오렌지, 블루의 5가지 컬러 데님에 칵테일 네임과 각각의 스토리텔링을 더한 다양한 디자인의 컬러 포인트 아이템이다.

이번 진행된 프로모션은 컬러 데님과 티셔츠를 제외하고 모델들의 평상시 의상과 액세서리로만 스타일링하여 산뜻한 느낌을 전달하며 포인트 아이템만으로도 스타일리시한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전국 게스진 매장에서는 19일부터 5월 5일까지 칵테일 진 ‘블루하와이 바캉스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칵테일 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200만원 상당의 여행상품권과 경품을 증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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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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