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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모델 스테피 아르헬릭의 70년대 레트로 감성

신예 모델 스테피 아르헬릭의 70년대 레트로 감성 | 1

패션 잡화 브랜드 랑카스터가 추동시즌 론칭을 알리며 ‘스테피 아르헬릭(Steffy Argelich)’을 뮤즈로 선정했다.

랑카스터는 신예 모델 스테피 아르헬릭과 함께 프렌치 감성이 담긴 70년대 레트로 풍의 FW 백 스타일을 제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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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는 스테피 아르헬릭을 뮤즈로 선정하며 대표 화보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컷에서 그녀는 블랙 컬러의 아우터, 데님 진에 시크한 파스텔 블루 컬러 마드모아젤 아나백(Mademoiselle Ana)을 매치해 감각적인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특히 심플한 디자인, 태슬 디테일이 스테피 아르헬릭의 중성적인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울리며 프렌치 무드를 한 층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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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카스터 관계자는 “올 가을 랑카스터가 스테피 아르헬릭이 만나 더욱 다채롭고 시크한 컬렉션을 선 보일 예정이다”며 “톤다운 된 컬러, 입체적인 백 디자인, 다양한 소재로 더욱 새로워진 랑카스터의 신상품을 기대해도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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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특유의 컬링 헤어가 매력적인 스테피 아르헬릭은 많은 패션매거진 커버를 장식하며 파리, 뉴욕, 런던 등 전세계 패션계를 장악하고 있다.

특히 세계적인 모델 랭킹 사이트 모델스닷컴에 ‘100 most loved models of the news generation’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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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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