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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스텔바쟉, “예뻐야 골프다” 광고 온에어

까스텔바쟉, “예뻐야 골프다” 광고 온에어 | 1

‘까스텔바쟉은 몰라도 골프는 칠 수 있다. 다만 지루할 뿐’

프랑스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대표 최병오)이 배우 이하늬와 함께한 2016 F/W TV 광고를 공개했다.

까스텔바쟉 광고는 기존 골프웨어 광고와 달리 디자이너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 특유의 프랑스 감성을 담은 아트워크와 유쾌하고 유니크한 일러스트가 청명한 가을 필드 위에서 살아 움직이는 듯한 분위기를 표현해 역동적으로 펼쳐짐으로써 한편의 아트 무비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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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 사우스케이프 CC에서 촬영된 이번 시즌 광고는 지난 시즌과 달리 스튜디오를 벗어나 까스텔바쟉 만의 개성과 '필드 위의 예술'(Art on the field) 이라는 브랜드 슬로건을 표현하고 있다.

까스텔바쟉 모델 이하늬씨가 골프 스윙을 하면 추동시즌의 일러스트가 화려하게 움직이며 필드 위와 도심 곳곳을 화려하게 물들이는 모습을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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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까스텔바쟉만의 독특한 아트워크를 바탕으로 골프를 펀(fun)하게 즐기는 모습과 실루엣, 탁월한 운동성 등 일상 생활 속에서 여성미를 돋보이게 하는 핏(fit)을 보여줌으로써 ‘예뻐야 골프다’라는 골프웨어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

한편 까스텔바쟉 광고는 9월 1일부터 지상파 방송, 주요 케이블 골프 채널 등을 통해 방영될 예정이며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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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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