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콤마보니, 전지현을 춤추게 하다

코오롱인더스트리FnC(대표 박동문)의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슈콤마보니(SUECOMMA BONNIE)가 브랜드 모델 전지현과 함께한 2016 F/W 시즌 광고 영상을 5일 공개한다.

‘Groove, Myself’를 주제로 한 이번 광고 영상은 슈콤마보니의 ‘MY STYLE, MYSELF’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지루한 일상 속 아름다운 슈즈가 주는 설렘과 즐거움은 여자의 하루를 신선하고 새롭게 만든다는 내용이다.

영상 속 전지현은 새하얀 화면을 배경으로 반짝이는 슈콤마보니 ‘스텔라’ 신발을 신고 등장해 유쾌하고 발랄한 그루브 댄스를 추는 모습을 담았다.

브랜드 관계자는 “슈콤마보니는 이번 시즌 자체 개발한 유니크한 굽과 장식이 특징인 앵클 부츠와 미들힐, 플라워 포인트 스니커즈 등 여성들의 취향을 반영한 슈즈를 선보인다”며 “이번 광고 영상 속 전지현은 특유의 발랄한 리듬으로 슈콤마보니의 새로운 신발이 줄 수 있는 일상 속 즐거움을 잘 표현했다”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의 슈콤마보니 2016 F/W 시즌 광고 영상은 브랜드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