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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vs오연서vs유리, 포인트 가을룩 승자는?
김하늘, 오연서, 유리의 3인3색 가을 패션이 눈길을 모으고 있다.
이탈리아 가방 브랜드 훌라(FURLA)는 최근 브랜드 캠페인 프로젝트 ‘#furlafeeling’의 뮤즈로 김하늘, 오연서, 유리 3명을 발탁하고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하늘은 블랙 컬러의 원피스와 맥시 코트에 어느 컬러와도 조화를 잘 이루는 웜 토프 컬러의 미니 클럽백을 착용해 세련되면서 청순한 도시녀 스타일을 연출했다.
발랄한 단발머리를 한 오연서는 올 블랙 패션에 강렬한 오로라 레드 컬러의 미디움 클럽백을 포인트로 주어 섹시하고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소녀시대 유리는 이번 시즌 트렌드 컬러인 리버사이드 컬러의 미니 클럽백을 레이스 시스루 롱드레스와 트렌치 코트를 매치해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고혹적인 룩을 선보였다.
한편 대한민국 대표 셀러브리티인 김하늘, 오연서, 소녀시대 유리가 함께 한 이번 화보는 매거진 엘르와 인스타일 9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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