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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셔니스타 차예련이 제안하는 ‘브리티시 룩’

20130425_st.scott_chayeoryeon (1)클래식함 속에서 시크하고 컬러감이 어우러진 브리티시 룩이 주목 받고 있다. 브리티시 룩은 포멀하면서 단조로운 디자인 속에서도 체크와 스트라이프 패턴, 컬러 변화만으로도 스타일의 포인트를 보여줄 수 있다. 차예련 화보 속 브리티시 룩 스타일링을 살펴보자.

+ 여성스러운 러블리 ‘데이트 룩’

20130425_st.scott_chayeoryeon (2)블랙과 화이트의 조화는 클랙식함을 대표하는 컬러이다. 베이직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블랙&화이트의 체크 팬츠를 매치하면 고전적이면서도 시크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또한 단조로울 수 있는 룩에 핑크 컬러의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스텔라 토드백과 페도라를 더해주면 클래식과 펑키가 공존하는 브리티시 룩을 선보일 수 있다.

+ 꾸미지 않은 듯, 생기 발랄 ‘데일리 룩’

20130425_st.scott_chayeoryeon (3)브리티시 룩에서 빠질 수 없는 체크 패턴은 고풍스럽고 클래식함을 대표하는 아이템이다. 화보 속차예련 같이 파스텔과 비비드한 컬러의 포인트 체크 셔츠와 오렌지 컬러의 쇼츠 팬츠를 매치해 발랄한 소녀 감성의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시원한 블루 컬러의 세인트스코트 런던의 로렌 토트백 가방과 스니커즈의 컬러에 포인트를 주어 경쾌한 느낌과 스타일엘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세인트스코트 런던 관계자는 “런던 사람들은 컬러 매치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스타일 연출하는 것을 볼 수 있다”며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트렌디한 컬러감이 매치된 가방을 선택한다면 드라마틱한 분위기의 느낌을 연출 할 수 있다”고 스타일링 팁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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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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