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영토 확장은 지속

글로벌 SPA 브랜드 유니클로(UNIQLO)가 영토 확장에 나선다.

유니클로는 오는 9일 ‘유니클로 스타필드 하남점’, ‘유니클로 롯데몰 진주점’ 및 ‘유니클로 이마트 동탄점’을 잇따라 오픈한다고 밝혔다.

‘유니클로 스타필드 하남점’은 9일 하남시에 오픈하는 국내 최대 쇼핑 테마 파크 ‘신세계 스타필드 하남’의 1층에 입점한다. 해당 지역 내 최초로 오픈하는 유니클로 매장인만큼 많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경남 진주시에 선보이는 ‘유니클로 롯데몰 진주점’은 9일 진주 지역 내 최초로 오픈 예정인 복합쇼핑몰 ‘롯데몰 진주점’ 2층에 입점한다. ‘유니클로 이마트 동탄점’은 지역 랜드마크인 ‘이마트 동탄점’에 새롭게 오픈하는 매장이다.

세 매장 모두 남성, 여성용 상품과 키즈 및 베이비 라인까지 전 상품 라인업을 제공해 가족 단위의 고객들이 편하게 쇼핑을 즐길 수 있다.

정식 오픈에 앞서 ‘스타필드 하남점’은 7일 및 8일, ‘롯데몰 진주점’은 8일 프리 오픈 행사를 진행해 미리 매장을 둘러보고 제품을 구입할 수도 있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9일 경남 진주혁신도시에 롯데몰 진주점을 오픈한다고 7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