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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그니, 스웨덴社 항균소재 ‘폴리진패딩’ 출시

포그니, 스웨덴社 항균소재 ‘폴리진패딩’ 출시 | 1

침구류 전문업체인 (주)포그니(대표 김충수)가 최근 공격적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포그니는 얼마 전 친환경 항균, 방취 및 진드기 증식 억제에 탁월한 기능을 보유한 폴리진 침구 브랜드 ‘말뫼(Malmö)’를 론칭한데 이어 가구 브랜드 자코모(JAKOMO)와의 협업을 통해 항균소재인 폴리진(Polygiene)이 적용된 ‘폴리진패딩’을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포그니는 30년 역사의 가구브랜드 자코모와의 협업으로 자코모의 전체 소파 브랜드에 폴리진을 적용한 제품을 출시해 합리적인 가격대의 항균소파 대중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폴리진은 EU Biocide Directive, EPA, FDA는 물론 국내 KOTITI 시험연구원, FITI 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항균 테스트를 통과 승인된 재료로 냄새유발 박테리아와 곰팡이의 증식을 원천적으로 영구히 억제하는 스웨덴 폴리진사의 최첨단 신소재다.

특히 인체 무독성인 친환경 소재로 침구 원단은 물론 보이지 않는 소파의 가죽 속통 부분에 침투된 박테리아에 대한 항균, 방취 효과와 무기물의 냄새를 원천 차단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포그니 김충수 대표는 “폴리진이 적용된 아이템은 침구, 소파뿐만 아니라 의류, 유아용품, 생활용품 등 광범위하게 적용하여 만들 수 있다”며 “보다 많은 폴리진이 적용된 관계제품들을 출시해 소비자들에게 폴리진 항균제품들을 합리적인 가격에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포그니의 ‘폴리진패딩’ 충전재는 유아침구에 적용되어 얼마전 열렸던 2016 코엑스 베이비침구 박람회에서도 호평을 받아 유아용품 업체의 주목을 받았다. 폴리진이 적용된 (주)포그니의 침구 브랜드인 ‘말뫼(Malmö)’는 9월말부터 자사몰 및 소셜사이트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아울러 (주)포그니의 폴리진 패딩솜은 국내 최대규모의 패딩 생산회사인 (주)돌담과의 ODM시스템을 통해 자코모 소파를 시작으로 소파 부자재 시장과 침장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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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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