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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김나영 “패션피플은 변하지 않아”
방송인 김나영이 출산 후에도 패션피플의 면모를 드러냈다.
김나영은 프랑스 디자이너 브랜드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 화보 촬영을 위해 지난 28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파리로 출국했다.
이날 김나영은 컬러풀한 오렌지 색상의 재킷과 네이비 터틀, 그리고 데님을 매치해 그녀만의 독보적인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한편 김나영은 파리에서 바네사브루노 팝업 스토어 방문과 디자이너를 만나 다양한 이슈를 공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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