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40돌 맞은 MCM, ‘노마드 컬렉션’ 선보여
성주디앤디(대표 김성주)가 MCM 40주년을 맞아 ‘노마드 컬렉션’을 출시했다.
노마드 컬렉션(Nomad Collection)은 지난 40년간 이어져온 MCM의 여행 헤리티지와 장인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렉션으로 비즈니스 여행용 가방과 액세서리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컬렉션에는 브랜드 헤리티지를 상징하는 비세토스(Visetos) 캔버스와 여행용 소재로 개발된 미니멀한 블랙컬러의 오데온(Odeon) 캔버스 소재가 사용됐다. 또한 모든 제품 소재가 가방 무게를 최소화 하도록 경량화 되었으며 방수지퍼와 얇은 네임택이 달려 있다.
디자인 역시 실용성을 갖췄다. 4개의 바퀴와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하는 트롤리는 품격 있고 세련된 가을 여행을 대표하는 제품이다. 비즈니스맨을 위한 브리프케이스는 가방 내부 수납공간이 2개로 분리돼 있으며 러기지와 연결할 수 있는 스트랩이 구비됐다. 위켄더 백은 소지품을 충분히 수납할 수 있는 스타일리시한 가방으로 재탄생했으며 쇼퍼백은 탈부착과 길이 조절이 용이한 스트랩이 함께 구성돼 여행 뿐만 아니라 평상시에도 다용도로 활용 가능하다.
한편 MCM은 노마드 컬렉션이 상징하는 자유롭고 스타일리시한 여행의 감성을 표현하기 위해 자유분방함과 젊음을 대표하는 전 세계 도시들의 유명인들을 캠페인 앰베서더로 선정, 릴레이 캠페인 화보와 영상을 촬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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