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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사이먼, 지역 일자리 창출 교육 프로그램 개설

신세계사이먼, 지역 일자리 창출 교육 프로그램 개설 | 1

신세계사이먼(대표이사 조병하)이 내년 상반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오픈을 앞두고 시흥시∙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함께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한 교육 프로그램인 ‘패션 샵마스터 양성과정’을 개설한다.

본 과정은 시흥시에 거주하는 미취업자 또는 관내 재학생을 대상으로 10월 18일부터 12월 16일까지 약 2개월 동안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샵마스터에게 필요한 이론과 실무 교육 중심으로 진행된다. 오는 17일까지 경기과학기술대학교 홈페이지(문의전화 : 031-496-6403)를 통해 지원 신청할 수 있다.

신세계사이먼은 지난 2월 시흥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지역사회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산·학·관 교류 협력 협정식’을 개최하고, ‘패션 샵마스터 양성 과정’ 개설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아울렛 업계 중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 활동을 전개하는 곳은 신세계사이먼이 유일하다.

이번 교육 과정은 실제 채용과 연계될 수 있도록 기본 소양교육을 비롯, 매장관리, 운영기법, 고객 응대기법, POS시스템을 활용한 판매관리, 이력서 작성, 모의 면접 등 활용도 높은 내용들로 진행된다. 특히 이론수업만이 아닌 신세계사이먼 파주 프리미엄 아울렛과 연계한 현장 실습을 통해 경쟁력 있는 실무형 인재를 육성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내년 상반기 출점 예정인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은 신세계사이먼이 여주(2007년), 파주(2011년), 부산(2013년)에 이어 오픈하는 네번째 교외형 프리미엄 아울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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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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