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CJ오쇼핑, 프리미엄 침구 ‘복’ 신상품 론칭

CJ오쇼핑(대표 허민회)이 프리미엄 침구 브랜드인 복(bogg)의 가을 신상품을 선보인다.

복은 2011년 CJ오쇼핑이 단독 론칭한 프리미엄 침구 라인으로 올해 한층 더 세련되고 모던해진 감성으로 3년 만에 고객들을 만난다. 론칭 당시 일반 홈쇼핑 침구보다 3~4배 더 비싼 고가임에도 불구하고 첫 해 270억원, 3년간 총 540억원의 판매를 기록했다.

오는 16일 론칭하는 복 가을 신상품은 ‘딜라이트풀 드림’을 컨셉으로 한국적 미감을 모던한 감성으로 재해석하는 것으로 유명한 패브릭 아티스트 장응복의 디자인으로 기획됐다.

또한 한국의 전통적인 사물과 글자, 그림 등을 모티프로 한 예술적인 디자인과 고급 소재를 사용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특히 이번 제품에는 ‘쌍 희(囍)’자와 ‘화조도’, ‘분청사기의 연꽃잎 문양’이 주요 모티프가 됐다.

론칭 방송에서는 이불, 베개, 토퍼, 매트리스 커버 등으로 구성된 ‘80수 선염 자카드 세트’ 및 ‘코튼벨로아 침구 풀세트’를 소개한다. ‘선염 자카드’는 한 올 한 올 무늬를 그려가며 만드는 제직 방식으로 제직 기간만 약 2개월이 걸릴 만큼 섬세한 작업이 요구되어 고급 원단에 속한다. 또한 침구의 용도와 피부에 닿는 빈도를 고려해 면80수, 면40수, 벨로아 등의 소재를 적절하게 배치했다.

방송 중에는 구스토퍼와 베개솜 등을 증정하며 론칭 기념으로 장응복 디자이너의 달항아리 패턴 에코백도 추가 증정한다. 색상은 그레이, 블루, 옐로우 등 3가지이며 가격은 39만9000원(퀸 사이즈)이다.

장응복 디자이너는 “원단 염색부터 하나 하나 긴 시간을 공들여 준비했다”며 “‘쌍 희(囍)’자의 의미를 담은 브랜드 이름 ‘복(bogg)’처럼 홈 인테리어 침구를 통해 가정에 다복(多福)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미영 CJ오쇼핑 MD는 “장응복 디자이너 특유의 한국적 감성이 깃든 모던한 디자인과 좋은 소재가 어우러져 어느 때보다 가치소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들에게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며 “내년에는 베딩 뿐 아니라 커튼, 카펫, 소품류 등을 선보이며 라이프스타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고객들에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30여년 경력의 장응복 디자이너는 조선시대 진경산수화의 대가 겸재 정선의 그림을 모티프로 하여 재해석한 작품을 내놓는 등 한국적인 감수성을 현대의 감각에 맞춰 표현하며 독자적인 작품영역을 구축했다. 특히 세계 최대 리빙 페어인 ‘메종&오브제(Maison&Objet)’ 와 ‘서울 리빙 디자인 페어’ 등에 단독 출품하는 등 전세계적으로 호평을 받는 아티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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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현

pres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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