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푸마, 경량 아우터 라인업 B-Fresh 시리즈
LF(대표 오규식)가 전개하는 프랑스 정통 아웃도어 브랜드 라푸마는 이번 시즌 ‘스타일로 회복하다’라는 캠페인을 내걸고 실용성과 패션성을 모두 살린 경량 패딩, 플리스 재킷 등 다양한 경량 아우터 라인업 B-Fresh 시리즈를 선보였다.
B-Fresh 하프넥 초경량 패딩 재킷은 심플한 디자인에 솔리드 컬러를 적용한 제품으로 나일론 경량소재와 기능성 충전재을 사용해 부드럽고 가벼운 것이 특징이다. 또 최적의 쾌적한 보온성을 구현했고 항취 기능까지 갖췄다. 아웃도어 활동과 레저, 일상생활에서도 실용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B-Fresh 하프넥 초경량 패딩 재킷은 가을에는 어느 옷차림에나 아우터로 걸쳐 입으면 스타일링이 완성된다. 코트와 레이어드 하면 겨울철에도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하게 연출할 수 있다. 남성용으로 출시됐으며 색상은 카키, 브라운, 다크브라운, 터쿠아즈 블루, 블랙 등 5가지가 있다. 13만9,000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집업 플리스 재킷인 B-Fresh 경량 마이크로 플리스 재킷은 몸매를 아름답게 살려주는 라푸마의 ‘프렌치 아웃핏’이 잘 드러난 제품이다. 모노톤 컬러에 잔잔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했으며 소매와 밑단에도 파이핑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심플하고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도심에서도 멋스럽게 입을 수 있다.
아울러 방풍 기능과 속건 기능을 겸비한 경량 플리스 소재를 사용해 착용감이 부드럽고 보온성이 우수하다. 단품으로 매치하는 것은 물론 패딩 재킷이나 베스트 등 다른 아우터의 이너로 활용하기 좋다. B-Fresh 경량 마이크로 플리스 재킷은 크림, 카키, 차콜, 블루, 다크핑크 등 다양한 컬러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8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