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원과 설현이 만나다

TBH글로벌(대표 우종완)이 전개하는 비즈니스 캐주얼 브랜드 마인드브릿지가 배우 주원, 가수 겸 배우 설현과 함께한 가을 겨울 화보를 공개했다.

마인드브릿지는 ‘NEW BEAT’라는 주제로 주원, 설현과 함께 이번 가을겨울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 트렌드를 담은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이번 시즌 비즈니스 캐주얼 패션은 레트로 무드를 세련되게 재해석하고 톤온톤 코디(동일 색상 내에서 톤의 차이를 두어 배색하는 방법)로 전체적으로 몸매를 슬림하게 연출하는 효과를 주며 지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것이 특징이다.

두 모델이 커플룩으로 활용한 마인드브릿지의 대표상품인 다운점퍼 ‘스톰퍼’는 다운 솜털 80%, 깃털 20%, 백면 코팅 작업으로 강력한 방수, 방풍, 투습 기능을 갖췄고 풍성한 후드 퍼와 이중 네크라인을 적용해 세련되면서도 얼굴이 작아 보이는 시각적 효과를 준다.

이와 더불어 주원과 설현은 캐시미어 코트, 오버사이즈 코트, 니트 등 다양한 아이템을 활용해 고급스러우면서도 완성도 높은 겨울 패션을 제안했다. 또한 촬영 내내 마인드브릿지의 감성이 녹아드는 여유롭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자유롭게 표현하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마인드브릿지 관계자는 “비즈니스 캐주얼은 점차 진화하고 있다. 넥타이만 없을 뿐 정장 스타일과 다름없었던 이전과 달리 좀 더 고감도 연출을 원하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