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메트로시티, 심형준 감독의 세련된 만남
엠티콜렉션(대표 양지해)의 잡화 브랜드 메트로시티가 심형준 감독과 만나 패션 뮤직 필름을 공개했다.
패션 뮤직 필름인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ACROSS THE UNIVERSE)는 메트로시티의 2017 S/S 컨셉 테마로 깊고 광활한 우주와 은하수에서 영감을 받아 편견 없는 세상과 평화, 사랑을 이야기한다.
심형준 감독은 포토그래퍼이자 뮤직비디오 감독,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등으로 요즘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인물이다. 심 감독은 다수의 뮤직비디오를 통해 뛰어난 기획력과 영상미로 스타 감독으로써 자리매김 하고 있다.
샤이니 종현의 ‘하루 끝’을 시작으로 슈퍼주니어의 규현, 에릭 남, 엑소 첸 등 다수의 SM 아티스트들과 작업 했으며 최근 정동하의 ‘오! 사랑’ 뮤직비디오 제작으로 화제를 모았다. 작년 12월에는 한국CPI 협회가 주최한 ‘2015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문화예술 분야의 포토그래퍼 부문을 수상했다.
패션필름의 음악은 ‘새벽'(saebyeok)이 맡았다. 새벽은 2010년 디지털 싱글 ‘스무살, 여름’, 2014년 EP ‘Rise from the ashes’를 발매하고 활동을 하고 있는 전자음악 싱어송라이터이다.
메트로시티는 지난 10월 18일 공식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의 티저영상을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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