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헤이트, 신세계 강남점 편집숍서 꾸준한 인기

여성복 디자이너 브랜드 어헤이트(aheit)가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신세계 강남점 내 디자이너 편집숍 ‘S.tyle contemporary’ 매장 운영을 내년 1월말까지 연장 진행한다.

S.tyle contemporary’는 국내 신진 디자이너의 고퀄리티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안, 차별화된 패션을 추구하며 현명한 소비를 하는 고객들을 겨냥한 편집숍이다.

어헤이트는 프라다와 조르지오 아르마니 디자이너, 한섬에서 수석 팀장 역임 등 패션계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쳐온 안수현 대표가 선보이는 여성복 브랜드다.

어헤이트는 엄격한 검수를 통과한 최고급 이탈리아산, 일본산 소재를 사용해 오랜 시간 곁에 두고 싶고 입고 싶은 옷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최근 패션 피플들에게 입소문을 타고 인기를 모으고 있다.

브랜드를 런칭한 지 1년도 안된 시점에서 지속적인 팝업 스토어 진행으로 대중에게 한 발짝 다서고 있는 어헤이트는 현대백화점 무역점, 목동점, 킨텍스, 판교를 비롯해 신세계 강남, 센텀점 팝업스토어 오픈에 이어 다수의 온라인 편집숍에 입점하며 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1일부터 17일까지는 신세계 경기점, 11일~13일과 17일~24일에 현대 킨텍스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10일부터 신사동 가로수길 캐시스토어에 입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