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EM TALK] 순토, 스파르탄 시리즈 ‘스파르탄 스포츠’
날렵한 디자인의 멀티스포츠 GPS 시계
GPS 모드 최대 16시간, 시계로만 사용시 10일간 사용 가능
레저스포츠 전문 시계 순토를 전개하는 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마이클 닐 콘란)는 스파르탄 시리즈의 제품 ‘스파르탄 스포츠’를 새롭게 라인업했다.
‘스파르탄 스포츠’는 날렵한 디자인과 경량화(70g) 그리고 스파르탄 제품부터 적용한 터치 및 컬러 스크린을 동일하게 적용했다.
소재로는 미네랄 크리스탈 글래스와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베젤, 푸셔, 버클을 적용하여 뛰어난 내구성을 갖추고 있으며, 트라이애슬론, 러닝, 사이클링, 수영 등의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위한 기능을 갖췄다. 특히 GPS 모드에서 최대 16시간의 배터리 수명과 시계로만 착용하면 10일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정확한 경로 탐색을 위해 GPS와 GLONASS 위성을 함께 사용하며 100M 방수를 제공한다.
또한 순토에 만든 앱인 ‘무브스카운트(movescount)’와 연동하면 트라이애슬론, 웨이트트레이닝, 러닝, 트레킹, 사이클링 등의 80가지의 스포츠 모드를 사용할 수 있고, 속도, 페이서, 거리, 랩타임, 고도 등의 다양 정보도 시계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지도 기능인 ‘히트맵(heatmap)’을 통해서는 15가지의 스포츠모드에서 전세계의 어느 곳이든지, 정확한 경로와 인기있는 경로를 찾을 수 있고, 시계에 경로를 삽입하여 실제로 활용도 가능하다.
스마트폰과의 연동을 통해 문자, 카카오톡, 페이스북 등의 알림과 전화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24/7(24시간, 7주) 매일 시계 착용자의 걸음수를 체크하여 칼로리 소모량 정보를 제공해준다, 스마트 워치처럼 시계 화면의 페이스도 변경이 가능하다. 순토 본사의 퍼포먼스 사업부 책임자인 사미 아르호마(Sami Arhomaa)는 “순토의 고객들은 최대한 날렵한 디자인 적용과 착용감을 최적화하고 다양한 기능을 모두 갖춘 시계를 만들어 달라고 요청해왔습니다. 선수들 중에는 긴 배터리 수명보다 편안한 착용감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습니다. 또한 선수들은 유행에 맞는 시계를 차는 것만큼이나 잠수복으로부터 빨리 벗겨낼 수 있는 시계를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간결하면서도 모든 기능을 갖춘 멀티스포츠 GPS 시계, 스파르탄 스포츠를 탄생시켰습니다.”라며 이 제품의 출시 배경을 설명했다.
컬러는 블랙, 블루, 사쿠라, 화이트 등 4종이며, 가격은85만원이다.(제조 : 핀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