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를 위해 특화된 ‘순토 9 바로 티타늄’ ‘순토 7 티타늄’ 출시
아머스포츠코리아(대표 크라소 파스칼 장쟈크)가 전개하고 있는 글로벌 스포츠 시계 브랜드 순토(Suunto)가 2021년 더 강력해지고 더 가벼워진 새로운 시계인 ‘순토 9 바로 티타늄’ 과 ‘순토 7 티타늄’ 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두 제품 모두 가볍고 강성이 좋은 티타늄5 베젤 소재를 적용하였고, 코무트(Komoot) 앱을 통한 턴바이턴(Turn by turn)의 내비게이션 모드를 지원하고 보다 미니멀리즘의 디자인이 적용되었다.
순토 9 바로 티타늄은 기존의 모델보다 더 가벼워지고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66g의 무게를 갖췄고, 최대 170시간의 GPS 모드를 탑재하여 최대 7일간 추적할 수 있도록 했으며, 턴 바이 턴 내비게이션 모드드 지원으로 갈림길 100M에 방향 알림을 해주어 보다 쉬운 길안내 기능을 제공한다.
80가지의 스포츠 모드와 수면분석, 스트레스 강도 분석 등을 지원해주고 있어서 풀코스 마라톤 이상의 울트라 마라톤, 트레일러닝, 트레킹, 하이킹 등의 장거리 스포츠를 위해 특화된 스포츠워치이다. 그래나이트 블루와 차콜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가격은 109만원이다.
순토 7 티타늄은 내달 21일 출시가 되며, 구글웨어 OS를 기반으로하는 스마트워치 순토7의 업그레이드 모델이다. 베젤 디자인을 티타늄5를 적용해 더 가벼워 졌고, 미니멀한 베젤 디자인과 함께 울트라 마이크로피버 초극세사의 스트랩을 적용해 더욱 캐주얼하면서 프리미엄한 느낌을 더했다.
새로운 기능으로 수면분석, 바디리소스 체크, 일일 HR을 지원하며, 턴 바이 턴 내비게이션 모드도 순토앱을 통해 설정하면 지원이 된다. 매트블랙과 스톤그레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고 가격은 69만9천원이다.
순토 9 바로 티타늄은 3월 31일 공식 출시가 되었고, 순토 7 티타늄은 4월 21일 출시 예정이고 예약 판매 이벤트는 순토닷컴과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하이마트를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