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몽블랑(Montblanc)이 출시한 스마트워치 서밋(Summit)의 성공적인 출시 이후 스위스의 전통적인 디자인과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두 번째 스마트워치’ 서밋2’을 출시했다.
몽블랑의 새로운 스마트 워치 ‘서밋2(Summit 2)’ 는 남녀노소 사용할 수 있는 컴팩트한 스타일의 42mm 케이스를 사용해 클래식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한다.
럭셔리 브랜드 워치 중 최초로 퀄컴의 ‘스냅드래곤 웨어 3100’을 프로세서를 탑재해, 밝기와 배터리 수명을 개선했다. 또한 내부 저장 용량을 4GB에서 8GB로 높였고, NFC, 구글페이, 방수기능을 갖췄을 뿐만 아니라, 기압계, 심박수 측정 등 정확한 피트니스 트래킹이 가능해 일, 레저, 피트니스, 여행 등 모든 일상 생활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웨어러블 기기로 사용할 수 있다.
케이스 마감 소재도 스테인리스 스틸, 투톤 스틸, 티타늄 중 선택할 수 있으며, 스트랩 역시 송아지 가죽, 러버, 나일론 등 11종류의 교체 가능한 옵션을 제안했다. 케이 스와 스트랩의 다양한 조합을 통해 소비자가 원하는 스타일에 따라 자유롭고 개성 있는 디자인 연출을 할 수 있다.
몽블랑 관계자는 “서밋2는 몽블랑 워치의 뛰어난 디자인을 바탕으로 스마트한 기능까지 갖춘 똑똑한 제품으로 일 뿐만 아니라, 여행, 피트니스, 모험 등에 모두 적합하게 활용이 가능하다”며 “일상에서 다양한 역할을 해내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충족시키는 제품”이라고 전했다.
한편, 몽블랑 서밋2는 몽블랑 8개 매장 (신세계강남, 현대코엑스, 롯데잠실, 신세계대구, 신세계센텀, 롯데부산, 현대판교, 신세계 영등포)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