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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고준희의 트렌디한 주얼리 박스
배우 고준희가 SBS플러스 ‘스타그램’에서 주얼리 박스를 공개해 화제다.
고준희는 지난 ‘스타그램’ 10회(11월8일 방송 분)에서 MC 정윤기와의 친분을 뽐내며 스타일 아이콘으로 출연해 자신만의 주얼리 패션 스타일링 팁을 소개하는 등 평소 인터뷰에서 볼 수 없었던 솔직하고 담백한 매력을 드러냈다.
이날 공개한 주얼리 박스는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완판을 기록한 ‘고준희 초커’를 비롯해 스컬을 모티브로 한 컬러풀한 반지와 부토니에, 싱글 이어링 등 트렌디한 주얼리 아이템으로 가득해 그녀의 감각적인 패션 센스를 엿볼 수 있었다.
또한 고준희는 심플한 니트 풀오버에 체인 목걸이와 싱글 이어링과 드롭 이어링을 언발란스로 매치하고 다양한 반지를 레이어드하는 등 올 겨울 트렌드를 반영한 주얼리 스타일링을 제안했으며 이 외에도 그녀만의 주얼리 포인트 스타일링 팁, 레이어드 연출 방법 등을 전해 워너비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편 고준희는 주얼리 브랜드 뚜아후아의 뮤즈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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