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류패션 K-브랜드 지식재산권 보호 세미나’ 24일 개최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 섬유패션지식재산권보호센터(TFIPPC)가 오는 24일 섬유센터 17층 중회의실에서 ‘의류패션 K-브랜드 지식재산권 보호 세미나’를 개최한다.

특허청 지원으로 해외 지재권 확보 및 분쟁 예방을 위한 인식 제고를 위해 마련된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의류산업협회 이재길 부장이 ‘지식재산권 관련 국내외 지원제도 안내’를, 특허법인 정안 김지훈 변리사가 ‘중국시장 상표브로커 대응 전략’을, 특허법인 아주양헌 이창훈 변리사가 ‘중국시장 K-브랜드 모조품 단속 사례 및 대응 전략’을 각각 발표할 예정이다.

설명회 참석은 무료이며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시간은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다. 자세한 내용은 협회 홈페이지(www.kaia.or.kr)를 참고하거나 섬유패션지식재산권보호센터(전화 : 02-528-0115 담당 김영민 대리)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의산협 지재권센터는 해외 시장의 중요성이 날로 증가함에 따라 앞으로도 국내 패션 기업들의 해외 진출 시 해당국에서의 브랜드 보호 대응 전략(상표 및 디자인)을 모색,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