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버버리, 2016 페스티브 컬렉션 공개

버버리, 2016 페스티브 컬렉션 공개 | 1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에서 페스티브 시즌을 위한 기프트 컬렉션을 선보였다. 다가오는 연말 소중한 사람들을 위한 선물 아이템으로 아이코닉한 헤리티지 트렌치코트와 스카프 등 버버리의 클래식한 아이템과 시그니처 백, 향수와 메이크업 그리고 라이프 스타일 제품까지 다양한 아이템을 소개하며 선물 아이디어를 제공한다.

버버리, 2016 페스티브 컬렉션 공개 | 2

버버리의 페스티브 컬렉션은 고객 맞춤 서비스와 함께 선보인다.

버버리는 특별한 퍼스널 서비스의 일환으로 모노그램 서비스를 다양한 상품에 제공하고 있다. 버버리의 헤리티지 트렌치코트를 비롯해 판초, 럭색과 나일론 파우치, 버버리의 시그니처 향수에도 모노그램이 가능하고 캐시미어 스카프와 스몰 레더 액세서리에도 새로운 옵션을 선보이며 모노그램 서비스를 확장했다.

버버리, 2016 페스티브 컬렉션 공개 | 3

구매하는 제품에 맞게 버버리의 시그니처 선물 박스와 고객이 원하는 색상의 리본을 묶어서 완성하는 패키지 서비스로 고급스러움을 더하고 선물 시에 직접 작성할 수 있는 카드도 제공 한다.

버버리, 2016 페스티브 컬렉션 공개 | 4

견고한 가죽 소재와 체크 패턴 안감으로 클래식한 버클 토트 백은 2016년 버버리에서 새롭게 선보인 시그너처 백으로 트렌치코트를 연상시키는 유광 버클 디테일이 특징이다. 여러 개의 포켓으로 실용성은 물론 상단 손잡이와 더불어 탈부착 가능한 체크 패턴의 어깨 끈이 있어 토트 백과 숄더 백 두 가지의 스타일로 연출이 가능하다.

간결하고 고급스러운 버버리의 가죽 브리프 케이스는 성인 남성에게 이상적인 선물이다. 견고한 상단 손잡이와 탈부착 가능한 웨빙 어깨끈이 있어 출퇴근 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버버리, 2016 페스티브 컬렉션 공개 | 5

버버리의 실크 타이는 오랜 전통과 혁신적인 기술로 세계적 명성을 자랑하는 이탈리아 공방에서 직조된 후 수작업으로 완성된다. 체크, 플로럴, 도트 등의 프린트 또는 자카드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으로 선보여 연령대와 상관 없이, 주중 출근 할 때나 연말 중요한 약속이 있을 때에도 착용 가능하다.

럭색은 남성과 여성 모두를 위한 아이템으로 페스티브 에디션으로 블랙 트림의 골드 색상, 골드 트림에 블랙 색상과 같은 새로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버버리 럭색은 20세기 초 버버리의 밀리터리 아카이브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 쿠션감 있는 어깨끈과 가죽 트리밍이 돋보이며 버버리 트렌치코트와 같은 개버딘 질감의 촘촘한 나일론 소재로 제작되어 뛰어난 내구성과 방수 기능까지 갖추고 있다.

버버리, 2016 페스티브 컬렉션 공개 | 6

18세기의 영국 자수 전문 업체인 핸드 앤 록(Hand & Lock)사에서 제공되는 전통 금사 기법을 사용해 수작업으로 최대 세 글자까지 엠브로이더리 이니셜 서비스가 가능해 더욱 특별한 선물이 가능하다.

버버리, 2016 페스티브 컬렉션 공개 | 7

이밖에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는 브랜드의 장인정신이 고스란히 담겨 제작된 유산(헤리티지)이자, 날씨 및 외부의 환경으로부터 보호 해 줄 수 있는 제품으로 가장 사랑 받는 선물 아이템 중 하나이다.

한편 11월부터 버버리는 더욱 폭 넓어진 모노그램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존 2개의 폰트 사이즈로 알파벳으로만 이니셜을 새기는 것이 가능했던 캐시미어 스카프에 하트(♥) 와 & 등의 기호가 추가돼 알파벳과 기호를 포함 최대 세 글자까지 세 가지 폰트 사이즈로 이니셜을 새길 수가 있다.

버버리, 2016 페스티브 컬렉션 공개 | 8

글자마다 다른 실 색상을 선택해 멀티 색상으로도 모노그램이 가능하다. 또한 15가지의 새로운 자수실 색상이 더해져 총 45가지 색상 자주실과, 15가지 색상의 크리스탈 소재로도 모노그램이 가능해 선택의 폭이 다양해졌다.

134 Likes
5 Shares
0 Comments

패션서울 편집부

press@fashionseoul.com 디자이너, 인디브랜드, 패션테크 그리고 의류 산업의 생태계를 구축합니다.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