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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관이 명관’···100살 넘긴 버버리 스카프

‘구관이 명관’···100살 넘긴 버버리 스카프 | 1

겨울철 가장 사랑받는 선물 아이템 중 하나인 캐시미어 스카프가 올해도 그 명성을 이어갈 예정이다.

창립 160주년을 맞은 버버리(BURBERRY)의 ‘2016 페스티브 컬렉션’ 속 캐시미어 스카프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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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급 소재와 유행에 구애받지 않는 독보적인 디자인으로 100년이 넘는 세월 동안 브랜드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켜온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는 1797년 설립된 스코틀랜드의 하우스에서 숙련된 장인들의 전통적인 베틀 작업을 통해 제작됐다.

여기에 커스터마이징 서비스의 대표적인 사례로 알려진 버버리의 모노그램 서비스가 이달 확장되면서 소비자들이 전보다 더 다양한 스카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이니셜을 새겨주는 퍼스널 서비스 덕분에 연말 선물로도 높은 인기를 누려온 버버리 캐시미어 스카프가 최근 더 주목받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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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버버리가 공개한 ‘2016 페스티브 컬렉션’은 버버리닷컴, 서울 플래그십을 비롯한 주요 버버리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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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서울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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