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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송지효, 세련된 오피스룩의 정석

[tv style] 송지효, 세련된 오피스룩의 정석 | 1

배우 송지효의 드라마 속 패션이 화제다.

JTBC 금토드라마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에서 송지효는 극중 이선균의 아내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로 인정받는 정수연 역을 소화하며 물오른 연기력과 함께 세련된 패션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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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는 워킹맘 역할에 맞는 모던한 스타일의 아우터와 다양한 핸드백을 활용한 세련된 오피스룩으로 여성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지난 19일에 방송된 ‘이번 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8회에서 그녀는 네이비 컬러의 롱 가디건에 베이직한 쉐입의 숄더백을 매치하며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는데, 핸드백 핸들에 스카프로 포인트를 주어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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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페미닌한 크림 컬러 코트에는 유니크한 패턴의 스트랩이 포인트인 숄더백을 착용하며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등 매회 각색의 오피스 룩으로 캐릭터에 몰입을 극대화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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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시원한 이목구비와 함께 매회 화제가 되고 있는 송지효의 드라마 패션 속 가방은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 제품을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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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경

여성복, 캐주얼 담당 에디터입니다. 셀럽스타일 및 국내외 컬렉션을 전문적으로 취재합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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