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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송지효, 공항서 시크한 올블랙 패션
배우 송지효가 시크한 올 블랙 패션에 엣지를 더한 공항패션으로 분위기 여신의 면모를 뽐내 눈길을 끌었다.
지난 9일 송지효는 JTBC 드라마 ‘이번주 아내가 바람을 핍니다’ 종영 후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에 모습을 드러내며 근황을 공개했다. 그녀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청초한 외모를 자랑해 주변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머리부터 발끝까지 시크한 올 블랙에 패턴 스트랩이 돋보이는 핸드백으로 마무리해 칙칙한 윈터 룩의 스타일 지수를 올리는 공항패션을 연출했다.
윈터 룩을 생기있게 만들어 준 한 끗 차 아이템은 이태리 패션 브랜드 ‘브루노말리(BRUNOMAGLI)’의 ‘레트로 L(RETRO L)’백으로, 군더더기 없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포인트 스트랩이 특징이다.
송지효의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송지효 공항패션, 뭘 걸쳐도 이쁘네”, “드라마 ‘이아바’ 너무 잘 봤어요”, “이제 워킹맘 아닌 런닝맨의 멍지효”, “송지효 포인트 가방 어디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지효는 JTBC2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신개념 뷰티 프로그램 ‘송지효의 뷰티뷰’의 MC로 발탁되었으며 내년 1월 19일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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