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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에릭, 득량도 패딩 패션
‘삼시세끼’ 요리요정 에릭이 득량도 칼바람 속에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지난 9일 방영되었던 tvN ‘삼시세끼 어촌편3’ 9회에서 득량도 세 남자들은 한 끼 식사를 위해 쭈꾸미와 낙지 잡이에 도전하는 세 남자의 모습이 펼쳐졌다.
득량도 세 남자는 게를 이용해 쭈꾸미와 낙지 잡기에 몰입하며 많은 양을 수확했으며 이를 마을 주민들에게도 나눠주는 따뜻한 풍경이 그려졌다.
더불어 ‘요리 요정’ 에릭은 엄청난 양의 재료들로 짬뽕, 유산슬 등 출중한 요리 실력을 선보이며 극찬을 받았다.
이날 에릭은 추워진 득량도 날씨 속에서 따뜻하고 고급스러운 패딩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심플한 블랙 색상의 티셔츠와 체크 남방, 풍성한 퍼가 달린 패딩을 함께 레이어드 하여 캐주얼 하면서도 훈훈한 남친룩을 선보였다.
한편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내 남친도 이렇게 입었으면”, ”에릭 패딩 어디꺼에요?” 등등 다양한 반응이 나타나고 있으며, 에릭이 착용한 고급스러운 블랙 컬러의 패딩은 브랜드 ‘맥케이지지’(MACKAGE)’의 에드워드(EDWARD)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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