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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파리도 반한 미모
배우 김하늘이 패션 매거진 ‘마리끌레르’와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하늘은 다양한 분위기의 패션들을 소화하며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드라마 ‘공항 가는 길’에 이어 1월 개봉 예정인 ‘여교사’로 쉼 없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김하늘은 플라워 패턴의 레드 재킷에 같은 패턴의 칵테일 드레스를 입고 우아함을 뽐냈다.
또 웨이브 디테일의 오픈 토슈즈를 매치해 강렬하면서도 페미닌 한 룩을 선보였다. 또한 그녀는 러플 코튼 셔츠에 배피스트리 프린트가 있는 드레스와 유니크한 플랫폼 부츠를 매치하여 김하늘 특유의 우아하면서도 시크한 모습을 유감없이 보여 주었다.
한편 배우 김하늘은 영화 ‘여교사’에서 비정규직 교사 ‘효주’를 연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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