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아라, 시선 끄는 고혹적 미모
KBS 2TV 드라마 ‘화랑’의 여주인공 배우 고아라의 여신 화보가 공개됐다.
더스타 매거진 1,2월 합본호의 커버 화보를 장식한 고아라는 자연스럽고 아름다운 무결점 미모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고아라는 화려한 스팽글 드레스로 섹시함을 드러냈고 또 다른 사진에서는 터틀넥과 벨벳 원피스로 사랑스러움을 표현했다.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배우 고아라는 KBS 2TV 드라마 ‘화랑’에 대해 “화랑들 덕에 촬영 현장이 매우 즐거웠다. 앞으로도 화랑들의 멋있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박서준과 박형식과 삼각 로맨스에 대해서는 “두사람에게 의지를 많이 하며 촬영했다. 마음 따뜻해지는 멜로 신이 더욱 많으니 여성 시청자들은 아로 역에 감정 이입해 공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평소 실제 성격에 대해 “밝고 생각보다 단순하다. 다들 나를 야무지게 보지만 허당끼도 있다”라고 웃으며 솔직하게 말하기도 했다. 또한 예쁘다는 칭찬에 대해 “나를 예쁘게 봐 주는 것이니 언제 들어도 좋다. 하지만 크게 와 닿지는 않는다”고 말했다.
특히 연애관에 대한 물음에 “연애하고 싶고, 느낌 있는 사람을 만나고 싶다”라며 “느낌이라는 것이 한정적이라서 멜로를 더 찾아보는 것 같다. 멜로 작품을 해보고 싶다. 작품으로 풀어야겠다”고 답했다.
자신의 대표작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공감대를 형성한 작품을 대표작이라고 할 수 있으니 많은 사람이 ‘반올림’과 ‘응답하라 1994’를 떠올릴 것 같다”며 “개인적으로 모든 작품이 대표작이라 생각하고 앞으로 대표작을 만났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배우 고아라의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긴 화보와 속마음을 담은 자세한 인터뷰는 ‘더스타’ 1,2월 합본호(1월16일 발매)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