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바이커스탈렛, 롯데百 잠실점 팝업스토어 오픈
나인식스원(대표 채지연)의 핸드백 디자이너 브랜드 바이커스탈렛이 17일 롯데백화점 잠실점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오는 23일까지 일주일 동안 열리는 바이커스탈렛 팝업 스토어에서는 2013년 S/S 신상품과 함께 스타 여배우들이 착용해 화제가 된 잇백들을 선보였다. 특히 인기리에 종영된 SBS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송혜교백으로 알려진 ‘리비 숄더백’은 블랙 컬러의 시크한 멋과 군더더기 없는 심플한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여성 고객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은 완판 아이템이다.
바이커스탈렛은 팝업 스토어 오픈과 함께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브랜드 가방의 모든 상품에 대해서는 10% 할인을 베스트 인기 아이템인 애니 시티 시리즈와 리비 백은 20%까지 할인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상품을 구매하는 모든 구매고객 선착순 300명에 한해 유니크한 디자인의 선글라스를 증정한다. 4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10만원 상당의 클러치 백을 선착순 100명에게 선물한다.
한편 바이크스탈렛은 청담동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뿐만 아니라 명동 에이랜드와 퍼스트룩 마켓,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매장을 두고 있으며, 지난 1일 현대백화점 무역점도 오픈했다. 해외 매장으로는 홍콩 린드허스트에 1호점이 있으며 5월 15일 코즈웨이베이에 2호점을 론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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