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BOOK
헤일리 베넷, 랙앤본 패션 캠페인
랙앤본은 포토 프로젝트의 새로운 주인공으로 여배우 헤일리 베넷을 선정했다.
여배우 헤일리 베넷은 걸 온더 트레인, 매그니피센트 7, 더 이퀄라이져 등의 작품에 참여했다.
명성 있는 포토그래퍼 글렌 루치포드의 렌즈를 통해 촬영된 이번 랙앤본 포토 프로젝트는 베넷에게만 집중해 그녀가 직접 스타일링 한 2017 SS 컬렉션 의상들을 바꿔 입는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촬영해 연속적인 이미지로 보여준다.
프로젝트의 최신 시리즈를 위해 이 뉴욕 브랜드는 안무가 스테판 갤러웨이를 영입, 움직임에 대한 신선한 시도를 이끌어 내길 부탁했다. 갤러웨이와 루치포드의 협업을 통해 베넷의 연속적 움직임의 흐름을 캡쳐해 낼 수 있었고 그 결과 자연스럽게 흘러가는 연속적인 이미지들이 하나로 융합되어 짧게 끊어지는 모션 필름 느낌의 형태로 나오게 된다.
지난해 처음 시작 된 랙앤본 포토 프로젝트는 매 시즌마다 돌아오는 패션 캠페인을 보다 창의적인 접근으로 보여주자는 컨셉을 갖고 시작된 프로젝트다.
여러 여성들이 프로젝트에 참여해 이 브랜드를 다양하고 폭넓게 표현해 주었고 각 시즌의 컬렉션이 매장에서 판매를 시작하는 같은 시점에 해당 컬렉션의 포토 프로젝트도 동시에 공개, 그 시즌에 보여지는 옷들에 생명력을 더해주었다.
이번 프로젝트는 디지털과 지면, 자사 광고로 선보일 예정이며 새롭게 디자인한 랙앤본 웹사이트와 함께 선보이며 영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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