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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이세영, 파스텔 코트로 완성한 ‘달콤 여친룩’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의 출연중인 이세영이 러블리한 코트와 시크한 미니백을 활용한 여친룩으로 화제다.
이세영은 극중 재벌가의 딸이지만 물질적인 것보다 사랑에 올인하는 직진녀의 모습으로 ‘월계수’ 시청률의 일등공신 역할을 하며 연기뿐만 아니라 따라하고 싶은 여친룩을 선보여 ‘아츄커플’ 현우는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고 있다.
특히 지난 5일 방송된 ‘월계수’ 48회에서는 화이트 프릴 니트와 데님 팬츠 위로 부드러운 핑크색에 퍼 주머니가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코트를 걸쳐 보온성은 물론 세련된 여성미를 어필했다. 여기에 와일드한 느낌의 가죽 소재와 로맨틱한 로즈 골드 금속 장식이 조화를 이뤄 시크함이 돋보이는 미니백을 매치해 달콤 여친룩을 완성했다.
한편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리는 드라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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