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이세영의 패션은 화이트 퍼프 블라우스와 블랙 니트 뷔스티에를 레이어드한 러블리 스타일이다.

세련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오늘 이세영의 스타일은 자연스럽게 볼륨감을 더한 블라우스로 로맨틱한 감성을, 허리를 잡아주는 니트 뷔스티에로 슬림한 실루엣을 강조해준다.

하의는 레트로 무드의 부츠컷 진을 초이스해 레그 라인을 길어 보이게 했고, 데님 특유의 캐주얼한 감성은 전체적인 룩에 편안한 무드를 더해준다.

한편, 이번 스타일링에서 가장 눈에 띄는 포인트는 레드 컬러의 미니백이다. 전체적으로 차분한 블랙&화이트 컬러 팔레트에 강렬한 포인트를 더해 룩에 생동감을 불어 넣었다. 미니백의 선명한 색감과 도회적인 감성은 룩에 포인트를 줘 패셔너블한 무드를 극대화 해준다.
다가오는 봄, 이세영의 상큼한 룩을 참고해 스타일리시한 데일리 룩에 도전해 보자.
39 Likes
4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