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폴액세서리, 디즈니 ‘미키’와 만났다
빈폴액세서리가 올 봄 ‘미키’와 사랑에 빠졌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액세서리는 카카오프렌즈와의 성공적인 콜라보레이션을 진행한데 이어 올 봄여름 시즌에는 디즈니의 대표 캐릭터인 미키마우스를 모티브로한 ‘미키 콜라보’ 라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빈폴액세서리는 매 시즌 경기침체 장기화와 소비심리 저하에 따른 타개책의 일환으로 고객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트렌디한 감성을 담은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미키 콜라보 라인’은 깜찍한 캐릭터타이포를 활용해 액세서리에 생동감을 주는 한편 숄더백을 크로스백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는 등 실용성까지 더했다.
밝은 톤의 레드와 옐로우 컬러를 활용해 상품마다 포인트를 주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고 숄더백에 깜찍한 미키 패치 포인트를 더해 귀여운 사랑스런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디즈니 커플 카드지갑의 경우는 모던하고 젊은 감성을 담아 디자인해서 커플룩으로는 물론 전 연령의 고객들이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빈폴액세서리의 ‘미키 콜라보 라인’은 숄더백, 클러치, 반지갑, 여권지갑, 키링 등의 상품으로 구성됐고 가격은 5만8,000원~19만8,000원이다.
방영철 빈폴액세서리 팀장은 “대내외적으로 불안적 요소가 난무하는 시대에 소비자를 위로하고 웃게하는 아이템들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게 한다”며 “빈폴액세서리는 불확실성으로 지쳐있는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트렌디한 상품을 개발하는 차원에서 카카오프렌즈, 마블에 이어 ‘미키 콜라보 라인’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