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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포르테, 사만다 캐머런 英 총리 부인 여성복 ‘세핀’ 론칭

네타포르테

네타포르테가 사만다 캐머런(Samantha Cameron)의 새로운 컨템포러리 여성복 브랜드 세핀(Cefinn)을 론칭했다.

사만다의 아이들의 이니셜을 따 지은 브랜드인 세핀은 여성 기성복 라벨로 바쁜 현대 여성들을 위해 만들어졌다. 네타포르테는 클래식 블라우스, 스커트, 드레스, 수트, 니트 등을 포함한 총 22피스의 컬렉션을 선보이게 된다.

네타포르테, 사만다 캐머런 英 총리 부인 여성복 ‘세핀’ 론칭 | 1

네타포르테와 미스터포터의 사장 앨리슨 로니스(Alison Loehnis)는 “네타포르테에서 세핀을 론칭하게되어 매우 기쁘다. 세핀은 영국 스타일의 클래식을 보여주는 전형적인 스타일로 실용적이고 기능적이면서도 테일러링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어 전 세계 고객들의 반향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하다”며 “이번 컬렉션은 무수히 많은 방법들로 스타일이 가능한 주요한 키 워크웨어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바로 사서 바로 입을 수 있는(buy-now-wear-now) 피스들이다”고 말했다.

세핀의 설립자이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사만다 캐머런은 “패션을 사랑하는 바쁜 여성들을 위해 도시적인 유니폼을 만들고 싶었다. 현재 시장에는 데일리 룩은 물론 이브닝 스타일링까지 가능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적정 가격대의 영국 디자이너 브랜드가 없다고 느꼈다”고 전했다.

네타포르테, 사만다 캐머런 英 총리 부인 여성복 ‘세핀’ 론칭 | 2

가격대는 12만원대부터 37만원대로 구성되며 브랜드 웹사이트인과 NET-A-PORTER에서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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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병훈

세계 일주를 꿈꾸는 패션 기자 mbh@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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