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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지현, 화보의 전설로 돌아오다
전지현이 ‘화보의 전설’로 돌아왔다.
루즈앤라운지는 17일 전지현과 함께한 2017 봄-여름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전지현은 이번 화보의 컨셉인 ‘ring of light’에 맞추어 빛과 가벼움의 상호작용으로 이루어진 세상을 드라마틱한 감정 연기로 표현해 냈다. 아스라한 빛이 가득한 배경에 홀로 선 전지현은 그윽한 눈빛과 손끝까지 섬세한 포즈로 본인의 존재감을 여과 없이 뽐내며 독보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전지현이 들고 있는 가방의 독창적인 디자인과 유연한 실루엣도 돋보였다.
전지현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 함께 해온 브랜드의 뮤즈인 만큼 브랜드에 대한 이해부터 컨셉에 대한 해석까지 남다른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전지현은 최근 종영한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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