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END
[tv style] 이세영, ‘아츄 커플’인기에 패션 센스까지
이세영이 러블리한 패션 감각까지 갖춰 ‘월계수 하드캐리’로 등극했다.
이세영은 KBS 2TV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에서 ‘아츄 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세영은 극중 솔직 당당한 매력을 가진 민효원을 연기하며 강태양(현우)와 ‘아츄 커플’로 달달한 케미를 뽐내 40%에 가까운 시청률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그녀는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걸맞는 스타일링을 매회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지난 18일 방송한 ‘월계수’ 51회에서는 미사 어패럴로 다시 출근한 민효원이 퇴근하기를 기다리는 강태양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그녀는 트렌치 코트에 블랙 리본이 포인트인 크림 블라우스를 매치하고 블랙 미니백으로 마무리해 러블리함을 극대화했다.
와일드한 느낌의 가죽 소재와 로맨틱한 로즈 골드 금속 장식이 조화를 이루는 블랙 미니백은 포멀한 스타일은 물론 캐주얼룩까지 소화 가능해 포인트로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다.
한편 KBS 2TV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월계수 양복점을 배경으로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종영까지 2회 남겨두고 있다.
554 Likes
7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