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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렐, 어질리티 차지 무료 체험 진행

머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MERRELL)이 캠페인 ‘토요일 토요일은 산이다(이하 토토산)’을 진행, 2535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선다.

‘토토산’은 자연(Nature) 속 아웃도어를 추구하는 머렐이 전개하는 체험 마케팅의 일환으로 증가하는 주말 레저활동 인구를 산행으로 유도하기 위해 ‘토요 산행’을 메인 테마로 한다.

매 회 색다른 소비자 체험형 이벤트로 진행되며 정기적이고 지속적인 마케팅 활동을 통해 소비자들의 건강한 주말 문화 조성은 물론, 국내 아웃도어 시장 내 머렐 인지도 확대에 나설 방침이다.

3월 진행되는 토토산 캠페인은 어질리티 차지(Agility Charge) 무료 체험 이벤트로 한달 간 매주 토요일 이벤트가 진행되는 등산로 근처 머렐 매장에서 실시한다. 3월 첫째 토요일인 4일 머렐 롯데 이천아울렛점, 11일 안양 예술공원점, 18일 청계산점에서 진행하며 마지막 주 토요일인 25일 머렐 도봉산점을 끝으로 총 4회 진행된다.

체험 이벤트에 참여한 소비자에 한해 구매를 희망할 경우, 30% 할인된 금액으로 어질리티 차지를 구입 가능하다.

머렐의 어질리티 차지는 올해 새롭게 출시한 트레일런 라인의 첫 번째 출시 제품으로 흙길, 들판 혹은 산악지대 등 자연 그대로의 표면 위를 달리는 트레일러닝 특성에 맞춰 민첩성과 안정성을 극대화한 트레일러닝화다.

험한 지형에서도 중심을 잘 잡을 수 있도록 신발 중창의 뛰어난 유연성과 탄성력이 특징이며 발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기존 트레킹화보다 경량성을 높였다. 가격은 14만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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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훈

풀코스 마라톤을 즐기는 패션에디터. 스포츠 / 아웃도어 / 온오프 리테일을 출입합니다. ethankim@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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