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에코 스니커즈, ‘내추럴월드’ 국내 론칭

해외 슈즈 편집숍 오마이솔은 스페인 에코 스니커즈 브랜드 내추럴월드를 국내에 론칭한다.

내추럴월드는 ‘메이드 인 그린’을 모토로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천연 소재를 이용하여 친자연적인 방법을 통해 생산하는 에코 브랜드다. 또한 신발 한 켤레 당 나무 한 그루를 심는다는 ‘원 슈즈, 원 트리’를 슬로건으로 삼고 있다.

남녀 기본 스니커즈 스타일의 바스켓 라인, 스트링이 없는 빈티지 잉글레스 라인, 캔버스 하이탑 부타 라인과 리본 장식이 들어간 플랫슈즈 스타일의 살론 라인, 밴딩 처리로 신고 벗기에 편한 엘라스치쿠 라인의 여성 스니커즈 라인 등 다양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가격은 5~7만원대.

한편 내추럴월드는 롯데 백화점, 갤러리아 백화점, 판교 아브뉴프랑, 울산 업스퀘어 등의 오프라인 매장과 오마이솔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