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아꾸르끼, 북유럽 감성 ‘핀율’ 백 출시

비나스코인터내셔널(대표 이중훈)이 전개하는 핀란드 브랜드 마리아꾸르끼가 북유럽 디자이너 핀율 탄생 100주년을 맞아 ‘핀율’ 백을 선보인다.

‘핀율’ 백은 치프테인 체어의 유려한 곡선을 모티브로 크로커다일 엠보 소재 라인으로 출시됐다.

깨끗한 느낌의 베지터블 소가죽에 은은한 광택을 특징으로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한 매력을 선사한다. 특히 브랜드 시그니처인 칼로젠버기 풍뎅이 장식을 포인트로 클래식한 매력과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살렸다.

마리아꾸르끼의 ‘핀율’ 백은 가로수길 플래그십 스토어와 압구정 갤러리아 명품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덴마크 왕실이 사랑한 디자이너 핀율은 새로운 구조의 디자인으로 현대 가구 디자인에 막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덴마크 왕실의 의자라고 불리는 치프테인은 유려한 곡선을 자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