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체사레 파치오티, 19억 대박 매출 ‘품절 대란’
이탈리아 대표 럭셔리 브랜드 체사레 파치오티가 GS샵 론칭 방송을 성공적으로 끝마쳤다.
지난 3월 29일 GS샵을 통해 정식 론칭된 체사레 파치오티는 방송 시간 동안 ‘4US’ 핸드백 5종을 선보이며 총 19억 원의 성공적인 매출 실적을 기록했다. 특히 방송에서 선보인 핸드백 5종 전체가 매진되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체사레 파치오티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명확히 드러낸 유니크한 패턴 디자인을 성공 요인으로 분석했다. 이와 함께 이태리 럭셔리 브랜드의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점이 매출 실적에 일조했다고 평가된다.
방송에서 선보인 ‘4US’ 핸드백 5종은 이태리 중부에 위치한 도시 치비타노바(Civitanova)를 대표하는 탑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특유의 감성을 표현했다. 여기에 쇼퍼백, 호보백, 백팩 등으로 구성해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높였다.
체사레 파치오티 관계자는 “GS샵을 통해 성공적인 ‘4US’ 핸드백 론칭을 마치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기대에 보답하고자 더욱 감각적인 제품과 함께 합리적인 가격으로 소비자들의 기대에 부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체사레 파치오티는 지난 3월 ‘4US’ 라인을 론칭, ‘4US’ 핸드백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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