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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look] 티파니, 어깨 드러낸 채로 러블리 매력 발산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한껏 물오른 미모를 자랑하며 21일 오후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이날 티파니는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오프숄더 블라우스와 흰 스키니도 완벽하게 소화하는 각선미를 자랑하며 캐주얼하면서도 섹시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스타일리시한 패션에 한층 생기를 불어넣었던 오프숄더 블라우스는 ‘베네통(BENETTON)’의 블라우스로 앞 부분 포인트가 되어주는 수술과 소매부분 셔링으로 페미닌함이 특징이다.
티파니의 공항패션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역시 패션의 완성은 몸매”, “티파니 블라우스 어디꺼?” “봄의 여신이 여기있었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티파니는 최근 각종 행사를 참가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으며 소녀시대 10주년 앨범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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