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뜻하게 경쾌하게, 뮤직 페스티벌 스타일링

프랑스 캐주얼 브랜드 꼼뜨와데꼬또니는 여느 때보다 뮤직 페스티벌이 풍성해진 올해에 축제의 성향에 따른 페스티벌 룩을 제안하고 나섰다.

힐링을 목표로한 페스티벌 룩으로는 우아한 실루엣의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핑크컬러의 베르수스 캔버스 워치로 여성스러움과 캐주얼을 믹스매치한 스타일링을 추천한다. 감미로운 선율 속에 산뜻한 블루 스트라이프 원피스와 핑크 컨버스 소재의 조화가 잔디밭에서 한층 돋보일 것이다.

또한 밴드 음악을 제대로 즐기기 위한 페스티벌 룩으로는 시원하고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리드미컬한 음악에 어울리는 강렬한 컬러 대비가 돋보이는 플라워 프린트 의상으로 시즌 분위기를 한껏 살려보자. 여기에 베르수스 락시크 콘셉트의 뱅글 워치로 포인트를 주면 완벽한 페스티벌 룩이 완성된다.

무더운 여름 나만의 개성을 살린 스타일로 페스티벌을 즐겨 보는 것도 더위를 이기는 하나의 방법일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