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BOOK

배우 박민영, 또 사극 빠져드는 치명적 매력 있어

박민영

Who's Next? K-Fashion Audition

배우 박민영의 청아한 미모가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됐다.

AD-declover

더스타 5월호 화보를 통해 박민영은 블랙 드레스와 와이드 팬츠, 스팽글 드레스를 입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눈빛 연기를 선보였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민영은 내추럴한 메이크업에도 독보적인 여배우 미모를 뽐냈다.

배우 박민영, 또 사극 빠져드는 치명적 매력 있어 | 1

이어진 인터뷰에서 박민영은 도도하고 까칠할 것 같다는 편견에 “꾸미는 것에 익숙하지 않고 가식적인 것을 싫어한다”라며 “솔직하게 표현하고 많이 웃는 스타일. 혼자서는 트와이스와 여자친구 등 걸그룹 댄스도 춘다”라고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전했다. 이어 “내 마지막 예능은 야심만만, 요즘 예능은 자연스러운 모습을 끌어내는 게 트렌드인데, 출연하게 되면 잘 할 자신 있다”고 말했다.

5월 방송을 앞둔 KBS 2TV 드라마 <7일의 왕비>에 대해서는 “단경왕후의 알려지지 않았던 이야기다. 비극적 결말이지만, 드라마 초반은 오히려 밝은 모습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사극만의 치명적인 매력이 있다. 현대극과 달리 얼굴로 모든 걸 표현해야 해 배우로서 훈련되는 작업이다”라며 사극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말했다.

배우 박민영, 또 사극 빠져드는 치명적 매력 있어 | 2

특히 실제로도 단경왕후처럼 사랑하면 올인하는 스타일이냐는 물음에는 “예전에는 그랬던 것 같지만 요즘은 ‘쫄보’다. 30대가 되니 사랑에 지레 겁먹고 걱정이 많아졌다”라고 솔직히 털어놓았다.

마지막으로 “올해 드라마가 끝나도 작품은 또 하고 싶다. 하고 싶은 게 너무 많다. 뮤지컬과 연극, 영화에도 도전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덧붙였다.

780 Likes
209 Shares
0 Comments

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Related Articles

답글 남기기

Back to top butt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