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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style] tvN ‘시카고 타자기’ 고경표 시계
tvN 금토드라마 ‘시카고 타자기’에서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는 고경표(유진오 역)가 화제인 가운데 그의 패션 또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방송된 시카고 타자기 12회에서는 임수정(전설 역)이 마침내 유령인 고경표(유진오 역)의 존재를 직접 확인하게 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고경표는 1930년대 경성 모던보이를 떠올리게 하는 클래식한 패션을 선보였다. 깔끔한 분위기의 화이트 셔츠에 모던한 실루엣이 돋보이는 블랙 컬러 베스트, 여기에 브라운 가죽 스트랩의 시계를 매치해 지적이고 세련된 룩을 완성했다.
그의 손목을 돋보이게 해준 시계는 스위스 워치 메이커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Maurice Lacroix)의 아이콘 젠트(AIKON Gents)로 극 중 그의 이미지와도 부합하는 깔끔하고 클래식한 디자인의 제품이다. 쿼츠 무브먼트가 장착 되어 있으며 고급스러운 마감처리와 함께 로듐으로 제작된 핸즈, 인덱스 바(bar)로 인해 뛰어난 가독성을 자랑하는 모델이다.
한편 자신의 죽음의 비밀을 밝히지 못한 채 유령으로 머물러있던 고경표가 마침내 죽음의 기억을 떠올리게 되면서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높인 가운데 ‘시카고 타자기’는 tvN에서 매주 금, 토 오후 8시 3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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