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지아, 그루밍족 겨냥 화장품 ‘조이’ 출시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의 남성복 지오지아(ZIOZIA)가 그루밍족을 위한 화장품을 출시한다.
지오지아는 코스메틱 브랜드 조이(XOY)와 첫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이번 시즌 맨즈 스타일링을 업그레이드할 ‘지오지아(ZIOZIA) X 조이(XOY)’를 출시했다.
조이(XOY)는 딸바보 아빠가 딸 조이(JOY)의 태어난 순간을 기억하며 기쁨과 행복을 담아 만든 신규 코스메틱 브랜드다. 지오지아와 함께 선보이는 이번 지오지아X조이 콜라보레이션은 기능성을 강조한 선크림, 비비 워터, 클렌징 팩 등 여름철을 위한 남성 필수 화장품 총 3종으로 구성했다.
조이 자몽 선크림은 SPF50+, PA++++의 강력한 자외선 차단 지수와 미백, 주름 개선 기능까지 갖춘 3중 기능성 자외선 차단제다. 끈적임이나 백탁 현상이 없는 가벼운 사용감으로 운동이나 야외 활동을 즐기는 남성은 물론 선크림을 바르지 않았던 남성들에게 적합한 아이템이다.
조이 톤업 비비워터는 스킨처럼 사용 가능한 신개념 BB 제품으로 티 나지 않고 자연스럽게 잡티를 커버할 수 있어 피부 관리에 관심이 많은 그루밍족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 미니멀한 사이즈로 간편하게 휴대하며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조이 화이트 크림 클렌징 팩은 피부관리와 클렌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올인원(All-in-one) 세안제다. 클레이 팩 형태의 제형을 얼굴에 바른 뒤 2-3분 후 세안을 하면 팩이 거품으로 변하면서 모공 속 노폐물 제거 및 피지 관리, 보습까지 한 번에 선사한다.
세안 후 당김이나 건조함이 느껴지는 클렌저의 단점을 개선해 풍부한 수분감을 느낄 수 있으며 특히 미세먼지가 극성을 부리는 계절의 필수 아이템이다.
지오지아X조이 콜라보레이션은 지오지아 영등포 타임스퀘어, 롯데월드타워몰, 롯데김포몰, 스웨어원 인천, 롯데수원몰 등 총 10개의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