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OK BOOK
박민영, 원피스로도 감출 수 없는 몸매
배우 박민영이 패션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화보를 공개했다.
박민영은 이번 화보에서 도시적이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원피스를 완벽히 소화해 냈으며 웨이브 헤어로 여성스러움을 더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따스한 햇살 아래 침대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박민영에게선 우아함이 느껴진다. 침대에 걸터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는 듯한 포즈와 창 밖을 응시하고 있는 시선에선 시크함으로 분위기를 압도하고 있다.
박민영은 인터뷰를 통해 “‘7일의 왕비’ 대본을 보고 무게감 있으면서도 강약 조절이 되는 스토리와 제가 연기할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며 “이 작품이라면 사극으로 다시 한 번 도전해도 되겠다는 믿음이 생겼다”고 말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5월 31일 첫 방송되는 ‘7일의 왕비’는 단 7일 조선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 동안 왕비의 자리에 앉았다 폐비된 비운의 여인 단경왕후 신씨를 둘러싼 중종과 연산군의 러브스토리를 그려낸 드라마다.
박민영의 화보는 패션매거진 그라치아 6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1.1k Likes
6 Shares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