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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현아가 아닌 25세 여자 현아로
이탈리아 창립 25주년을 맞이한 메트로시티(대표 양지해)가 가수 현아와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를 통해 내추럴 감성을 드러냈다.
‘Lazy Sunday Afternoon’ 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화보는 일본 도쿄에서 촬영됐다. 화보 속 현아는 대체로 캐주얼한 의상과 자연스러운 느낌으로 네추럴한 모습을 보여주고자 하였으며 평소 무대 위 파워풀하고 섹시한 가수 현아가 아닌 25세 여자 현아로 카메라 앞에 서 사뭇 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필름카메라로 촬영된 이번 화보는 감성적인 느낌을 더하기 충분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현아는 스카이블루 컬러의 스트라이프 롱 셔츠에 베이지 플레어 스커트를 트렌디하게 레이어드 했으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체인 백으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현아가 착용한 레디투웨어 및 핸드백은 모두 메트로시티 제품이다. 화이트 체인 백은 메트로시티의 시그니처 퀼팅을 플랫하게 리뉴얼한 제품으로, 보일 듯 말듯한 입체감과 강렬한 스티치가 포인트다. 또한 메트로시티 라운지에서 판매중인 레디투웨어는 모두 한정 수량으로 생산되 그 퀄리티를 높였다.
평소 패셔니스타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는 그녀는 화보 촬영에 앞서 공항패션으로 이탈리아 창립 25주년을 기념해 출시된 메트로시티 치따백을 착용해 많은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한편 어떤 스타일링이든 그녀만의 독보적인 분위기로 표현해내는 가수 현아의 화보는 그라치아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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