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SHION
영우티앤에프리드, 미주 시장 감성과 通하다
패션 섬유 전문기업 영우티앤에프리드(대표 전재성, 이영숙, 이하 영우)가 지난 6월 28, 29일 뉴욕 맨해튼 메트로폴리탄 파빌리온에서 열린 ‘제21회 뉴욕한국섬유전(Korea Preview in New York, 이하 KPNY)’ 에 참가했다.
KOTRA에서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미국에서 열리는 유일한 한국 섬유 전시회로 한국 섬유만의 차별화된 특징을 부각시켜 줄 수 있는 전시회이다.
영우는 패션섬유 전문기업으로써 기술연구소를 통한 R&D부터 기획, 생산, 유통 전과정을 다루는 시스템을 가져 차별화된 교직물들을 이번 전시회에서 선보였다. 이는 많은 해외 바이어들에게 많은 호응을 얻어, 참가한 업체 중에서 ‘The Most Impressive Booth’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북남미 지역 내 유명 브랜드, 신진 디자이너 브랜드 등 다양한 바이어와 상담을 진행한 윤종대 해외영업팀장은 “세계적으로 패스트 패션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지만 반면 고퀄리티의 품질과 서비스에 대한 갈증도 증가되고 있다. 바이어들의 이 니즈는 영우가 선보인 프리미엄 패션소재에서 큰 반응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서 영우는 30년 동안의 노하우와 품질력, 생산력으로 론칭한 프리미엄 울 브랜드 ‘에움(Eoom)’을 처음으로 선보였다.
한편 영우 T&F LEAD는 1990년에 설립되어 기술연구소를 통한 독자적 기술과 노하우로 기획, 생산, 유통 전과정을 다루는 패션소재전문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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