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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저, 영화 ‘NLL 연평해전’ 제작비 모금 후원

20130620_ginger서와유나이티드(대표 이수연)가 전개하는 가방 브랜드 진저가 제2연평해전을 소재로 한 영화 ‘NLL 연평해전’ 제작비 모금 바자회에 동참한다.

‘NLL 연평해전’ 영화는 예산 문제로 제작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후원금을 마련하기 위해 해군장병가족 주관하에 바자회를 진행하고 있다. 6월 14일 서울 재경근무지원단을 시작으로 15일 계룡대, 17일 진해 해군의 집에서 바자회를 개최했으며 오는 22일 부산 해군작전사령부에서 바자회를 준비 중이다.

이에 진저는 22일 바자회에서 시가 5000만원 상당의 진저백 200여 개의 제품을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NLL 연평해전’은 제2연평해전 11주년을 맞아 전사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제작되는 영화로 김학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주연배우로 정석원, 장성원, 장준학, 서현진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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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채원

슈즈, 백, 주얼리 등 액세서리를 담당합니다. 희귀한 액세서리와 공예 등에 관심이 많습니다. designers@fashion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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