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tyle] 김지훈의 ‘훈남 검사룩’ 포인트는 이것

MBC ‘도둑놈, 도둑님’에서 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한준희 역으로 열연중인 김지훈이 ‘훈남 검사룩’을 선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

김지훈은 극 중 카리스마 넘치는 검사 역할에 걸 맞는 세련되고 깔끔한 스타일링으로 수트 패션의 정석을 보여 주고 있다.

그는 군더더기 없고 차분한 모노 톤의 수트와 세련된 배색의 넥타이를 매치해 스타일의 균형을 맞추는 동시에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여기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시계를 착용하여 지적인 분위기를 더했다.

그가 착용한 시계는 스위스 워치 브랜드 프레드릭 콘스탄트의 ‘매뉴팩처 퍼페추얼 캘린더(Manufacture perpetual Calendar)’로 클래식하고 섬세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이다.

한편 ‘도둑놈 도둑님’에서 가족과 떨어져 외롭게 자란 김지훈이 가족들과 재회하며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 가운데 앞으로의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